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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조혜련 “과거 김혜수와 친했다... 지금은 연락 안 돼” (컬투쇼)

개그우먼 조혜련이 배우 김혜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조혜련과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게스트로는 개그우먼 이은형과 홍윤화가 출연했다. 조혜련은 “우리 넷은 어딜 가도 개그우먼 얼굴”이라고 말문을 열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은형은 “저희가 봤을 때 선배님이 제일 그런 것 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조혜련은 “지금 나는 예전보다 엄청 이뻐진 얼굴”이라고 답했다. 또 조혜련은 과거 김혜수와의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김혜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때 혜수가 직접 화장을 해줬다. 저때는 입술을 크게 그리는게 유행이었다. 혜수가 갈색으로 오버립을 그려줬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조혜련과 김혜수는 1970년생 동갑내기다. 조혜련은 “저때 혜수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엄청 친했었다”라고 하자, 김민경이 “지금도 친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지금은 연락이 안 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4 18:18
연예일반

김준수, 라디오 출연→화보 공개 '열일'..."많은 일 있었던 데뷔 후 20년, 뭔가 할 것"

김준수가 20주년의 감회를 새롭게 다졌다.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가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이날 김태균은 "준수씨가 올해로 벌써 데뷔 20주년이다. 올해 특별한 것 안하시는지. 콘서트 계획은 없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수는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다. 확실한 건 그냥 넘기지는 않을 것이고 노력은 하고 있다"고 답했다.또한 김준수는 '데뷔 20주년이 아니라 스무살 먹은 학생 같다'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데뷔할 때 제가 봤다. 김준수씨는 20년 동안 변함이 없는 것 같다"면서도, "몸무게의 변화는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수는 "5~6kg 정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어 김준수는 "오늘은 '내가 20년간 꾸준히 해온 것'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내가 꾸준히 해온 걸 굳이 하나 꼽자면 축구다. 다만 최근 몇 년간은 뜸했다. 군대에 다녀온 뒤에는 잘 못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준수는 "그런데 며칠 전에 친구들과 함께 했다. 오랜만에 하니 재밌더라. 꾸준히 해온 건 축구가 아닐까 싶다. 잘하는 편은 아니다. 즐기는 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이후 게스트로 뮤지컬 배우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출연한 가운데, 김태균은 김준수에게 "워낙 하는 것마다 잘 된다"고 칭찬을 건넸다. 이에 김준수는 "열심히 하고 있다"며 겸손 멘트를 날린 뒤,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인 '데스노트'에 대해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김태균은 "5월 초까지 티켓이 모두 팔렸다더라. 5만 석이 매진됐다. 홍보를 안해도 되는데 왜 굳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여기는 되게 절실한 분들이 많이 나오는 자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스페셜 DJ를 마친 김준수는, 같은 날 김재중과 찍은 동반 화보도 공개했다. 이날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김준수-김재중과의 화보 컷과 인터뷰를 오픈했다. 여기서 김준수는 "여기까지 와보고 나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그 모든 걸 겪어오며 '그래도 잘해왔구나'라는 뿌듯함이 앞선다"고 고백했다.김재중은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앞으로 뭔가 더 해나갈 수 있는 게 많을 거라 자부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은 "신기하면서도 기분이 좋다. 덕분에 아으로 더 많은 걸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얻는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김재중은 "올해 시간이 된다면 20주년을 기념할 뭔가를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김준수 역시 "20주년은 우리에게도 정말 의미가 있는 해이기 때문에 그냥 넘기지는 않을 것이다.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대케 했다.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코스모폴리탄 제공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1 21:09
연예일반

‘컬투쇼’ 빽가 “트롯 팬 엄마, 나 대신 임영웅 낳았어야 했다고..” 폭소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어머니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17일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빽가가 스페셜 DJ로 참석했다.이날 DJ 김태균은 빽가를 향해 “‘컬투쇼’에서 했던 어머니 가정사 이야기를 MBC ‘라디오스타’에서 터뜨려 빽가를 치면 어머니가 함께 뜬다”라고 말했다. 앞서 빽가는 최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학창 시절 교장 선생님이 흘린 담배를 빽가의 모친이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 “내 거예요”라고 반응한 일화 등을 털어놔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실제 빽가의 모친과 교장 선생님은 같은 담배 종류를 피우고 있었다고.빽가는 김태균의 말에 “깜짝 놀랐다. TV 나오라고 (섭외가) 엄청 온다”며 “어머니가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신다. 엄마한테도 섭외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좀 힘들어하신다”고 전했다.또 지난달 솔로 앨범 ‘치유’를 발매한 빽가는 홍보를 위해 방송에서 모친과의 에피소드를 더욱 크게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앨범 홍보보다 에피소드가 더 화제가 되자 “완전히 묻혔다. 사람들이 제 앨범 나온 것도 잘 모른다”고 씁쓸해했다.김태균은 빽가에게 “어머니는 (솔로 앨범을) 들어보셨냐?”라고 질문했지만 빽가는 “엄마는 그런 노래 안 좋아하신다. 엄마는 트로트를 좋아하신다”면서 “엄마가 좋아하는 가수는 임영웅 씨다. ‘빽가가 아니라 임영웅을 낳았어야 했다’ 이런 말까지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7 15:57
스타

'컬투쇼' TAN 현엽-지성, “4월 미국 활동 예정”…글로벌 활동 기대↑

그룹 TAN(티에이엔) 멤버 현엽과 지성이 ‘컬투쇼’를 찾았다. TAN 현엽과 지성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 컴백 타이틀곡 ‘픽스 유’(Fix YOU)를 비롯해 추천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현엽과 지성은 힘찬 목소리로 인사해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했다. 두 멤버는 “어릴 때부터 ‘컬투쇼’를 접해왔는데 직접 와 보니 신기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해 청취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들은 컴백 타이틀곡 ‘픽스 유’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져 임팩트를 안겼다. 현엽은 ‘픽스 유’의 하이라이트를 짧게 부르며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지성은 직접 쓴 랩 파트를 라이브로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추천곡 시간이 찾아오자, 현엽은 첫 오디션 때 불렀던 빅뱅의 ‘이프 유’(IF YOU)를 추천했다. 현엽은 “오디션 때 빅뱅의 ‘이프 유’를 불렀는데 바로 합격했다”며 남다른 스펙을 전했다. 중학교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는 말도 덧붙였다.지성은 추천곡으로 몬스타엑스의 ‘갬블러’(GAMBLER)를 추천하며 “퍼포먼스도 랩 파트도 모두 멋있다”라며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또 ‘갬블러’의 랩 파트를 짧게 부른 지성은 과거 프로듀서를 꿈꿨다고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추천곡 타임 후 TAN 현엽과 지성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두 멤버는 “컴백 활동 후 4월에는 미국으로 떠난다. 글로벌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활동을 스포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국내 첫 팬미팅에 이어 ‘컬투쇼’에서도 맹활약한 TAN 현엽과 지성은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에시지’(ESSEGE)로 바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3.12 16:46
연예일반

‘이제훈 성희롱 논란’ 이경실, 경찰에 고발당했다… 방심위 민원까지

방송인 이경실이 배우 이제훈에게 한 성희롱성 발언으로 경찰에 고발당했다.20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재학생 A씨는 최근 행정안전부 문서24를 통해 이경실을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A씨는 고소장을 통해 “남성 MC가 여성 게스트를 상대로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다면 해당 남성 MC는 평생을 성범죄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 것이다. 남녀평등이 강조되는 사회적 인식에 미루어볼 때 누구도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온라인에서 타인으로부터 성적인 언행을 들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문제의 발언은 이경실이 지난 17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을 때 발생했다. 당시 이제훈과 표예진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홍보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경실은 ‘모범택시2’ 속 이제훈의 몸매 스틸컷이 등장하자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시냐. 가슴골에 물을 흘려서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고 농담을 던졌다.방송 직후 이경실의 발언이 성희롱 발언이라며 일부 청취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제작진은 논란을 의식해 해당 회차의 다시 듣기 서비스를 중지했으며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던 해당 방송분도 사흘 만에 삭제 조치했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도 관련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이경실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0 20:03
연예일반

이경실, 이제훈에 “가슴골 약수” 발언…결국 영상 ‘비공개’

개그우먼 이경실이 라디오 방송 중 배우 이제훈의 몸을 두고 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내용이 담긴 다시보기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됐다.19일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는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17일 출연한 이경실의 분량이 편집된 버전의 다시보기 영상과 다시듣기 버전이 게재됐다. 또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도 비공개로 전환됐다.앞서 해당 방송에는 이경실이 스페셜 DJ로, 이제훈과 표예진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첫방 홍보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당시 이경실은 ‘모범택시2’의 스틸컷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제훈이 상의를 탈의하고 찍은 사진을 두고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냐. 가슴골에 물이 흘러서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고 말했다.이에 DJ 김태균은 “누나 집에서 TV에다가 물 따르는 것 아니냐, TV에 물 따르면 안 된다”고 농담을 던졌고, 이경실은 “물 따라 브라운관에서 받아먹겠다. 새로운 정수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방송 당시 출연진들은 웃어넘겼지만, 일부 청취자들은 “성희롱 발언”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컬투쇼’ 온라인 게시판에도 이경실의 발언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 다수 게시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9 16:49
연예일반

이정 “이강인 ‘슛돌이’ 때 업고 다녀, 그때도 천재”(‘컬투쇼’)

가수 이정이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와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이정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강인 선수가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내가 감독이면 이강인을 주전으로 넣고 싶다. 이정 씨는 이강인 선수와 특별한 인연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정은 “우리 강인이가 여섯 살 때 ‘날아라 슛돌이’에 나왔다. 그때 내가 코치였고, 고 유상철 감독님이 계셨다. 내가 강인이를 맨날 업고 다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인이는 당시에도 완전 천재였다. 지금도 나에게 ‘코치님’이라고 한다.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자랑했다. 이정은 이강인이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보고 “나오는데 내가 더 떨리더라”며 “강인아, 너를 업고 키울 때부터 코치님은 알고 있었단다. 다치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건넸다. 이에 김태균은 “이강인 선수가 포르투갈 전에서 몇 골 넣을 것 같다”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강인은 한국 축구 대표팀에 승선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 중이다. 한국 대표팀은 12월 3일 자정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을 펼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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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김민경 “일이 커졌다, 욕심 생겨 자격증 취득”(‘컬투쇼’)

개그우먼 김민경이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김민경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오늘은 국가대표로 소개하겠다”며 김민경을 소개했다. 오는 19일 국제실용사격연맹(IPSC) 사격 대회에 출전하게 된 김민경은 “일이 커진 것 같다”고 머쓱해 했다. 김민경은 “‘운동뚱’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격을 배웠는데, 많은 분들이 잘한다고 하시니까 PD님이 ‘한 번 도전해보자’고 하시더라. 처음에는 부담스럽다고 했는데, 욕심이 생겨 자격증까지 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선수촌에 들어가는 국가대표는 아니다. 자격증을 따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매년 있는 대회인데, 코로나19 때문에 3년간 안 열려서 이번에 더 큰 대회가 됐다. 내가 운 좋게 규모가 더 커졌다고 해서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민경은 “한국에서 연습할 때는 실탄을 못 쏴서 비비탄으로 한다. 거기 가면 총을 대여받아서 한다. 부담이 크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최선을 다해 쏘고 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민경은 오는 19일부터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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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치열, 출근길 달콤한 눈빛

가수 황치열이 19일 오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DJ로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19 2022.05.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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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치열, 매혹적인 시선

가수 황치열이 19일 오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DJ로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19 2022.05.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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